롯데기공은 생산부문 원가절감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주간 자율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매주 1회 생산현장 사원과 관리 사원이 4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생산공정에서의 낭비요소 제거, 공수절감, 작업환경 개선, 제품 품질 보완 등 애로사항을 개선하게 된다. 현재 10회까지 진행된 개선활동은 다단 적재 대차를 만들어 적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포장재 하단에 이물질 철망을 설치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롯데기공은 주간 자율 개선활동을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