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은 지난 2월 23일 인천 주안동 인천공장에서 롯데기공 임직원 및 50여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냉열기부품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업체 4개사를 시상하고 본사의 경영현황 및 경영방침을 전달한 후 공장증축 및 라인 합리화 공사 그리고 새로 오픈한 전시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동 행사에서 신영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국내경제 여건이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2006년 매출목표를 달성하게 된 것은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믿음과 협조 때문이었기에 가능했다”하면서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제조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상호 WIN-WIN 전략의 길을 모색하고, 2008년 무차입 경영과 2011년 매출 1조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