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은 지난 5월 26일과 6월 3일 양일 간 본사 교육장에서 115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사용 제한(RoHS) 교육을 실시하였다. 유해물질이란 카드뮴, 납, 수은, 6가크롬, PBB, PBDE 등 제조단계에서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높은 중금속, 난연제 등을 말한다. 이들 유해물질 사용을 억제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시킬 수 있다. 롯데기공은 협력업체에서 납품 중인 자재에 이들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 및 함유량 등을 파악하여 환경 보전 및 폐기물 재활용에 앞장 서고 있다. 롯데기공의 6대 유해물질 함유 기준량은 동일 물질 내 중량기준으로 0.008% 미만이다. 롯데기공은 유해물질 사용 제한 교육을 통해 협력업체와 환경 보전 및 녹색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며,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