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기공, 녹색경영을 통해 녹색사회 구현에 중추적 역할 수행 - 롯데기공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에 동참하였다.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기공과 환경부는 녹색구매 협약식을 열어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롯데기공은 2012년까지 친환경 상품 구매량을 해마다 20% 이상씩 늘려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에 앞장서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롯데기공 임종현 대표가 참석하였다. 롯데기공 임종현 대표는 “「환경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사명처럼 저희 회사가 녹색사회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녹색제품을 전사적으로 구매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평가는 물론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롯데기공은 5월 26일과 6월 3일 양일 간 본사 교육장에서 115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환경보전 및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유해물질 사용 제한(RoHS)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