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은 코리아세븐과 상호 협력하여 10월 망원점 등을 시범점포로 선정,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점포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점포는 Energy Saving 장비를 통해 기존장비대비 연간 약 38%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Energy Saving 장비로는 기존의 일반실외기와 달리 실시간 장비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제어하는 인버터 실외기와 절전형 LED간판조명 및 소비전력 관리용 스마트센서가 있다.

또한 냉장/냉동 장비조명도 LED로 변경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 시켰다. 향후 점포 온도 조절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감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롯데기공은 이번 편의점 친환경 점포 추진을 통해 코리아세븐의 친환경 점포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운영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