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은 지난 12월 1일 회사임직원, 다물민족운동본부 및 기업체 다물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주안공장에서 「롯데기공 다물단」 창단 출범식을 가졌다. 「롯데기공 다물단」창단 출범식 롯데그룹 계열사로서 첫 창단이자 전국 기업체 다물단으로서는 20번째이다. 롯데기공은 이번 다물단 창단에 앞서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물평생교육원에서 ‘프라이드 넘버원’이라는 모토하에 다물기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07년 10월 10일 창단발기인을 구성하였고, 10월 17일에는 한민족의 역사의식에 대한 확고한 정립을 위한 프라이드 넘버원 해외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단식에서 롯데기공 愼永宰 대표는 “나라의 힘은 확고한 민족의식과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일체화 될 때 나올 수 있다”며 “다물정신을 이어받아 확고한 역사관을 정립하여 민족과 기업의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승화하자”고 하였고, 초대 단장으로 선출된 김근성 단장 또한 “다물의 6愛 정신을 적극 실천하여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과 민족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축하 연설을 하였다. 롯데기공은 그동안 인간중심의 경영,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의 모습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고, 지난 11월 1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고객만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품질방침을 토대로 2010년 매출 1년 달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에 맞추어 다물단이 출범함으로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